월드코인의 목적과 재원 마련은 어떤걸까?

월드코인은 샌프란시스코와 베를린에 기반을 둔 Tools for Humanity가 개발한 홍채 생체 인식 암호화폐 프로젝트입니다. 월드코인은 홍채를 스캔하여 사용자에게 코인을 발행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월드코인은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으며, 현재는 베타 테스트 중입니다. 월드코인은 2023년 중반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월드코인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월드코인이 개인 정보 침해를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월드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 위험이 높다고 지적되었습니다.

월드코인이 성공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그러나 월드코인은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잠재력이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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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채 인식 직전 단계까지는 무난하게 했는데 홍채인식률이 안좋은지 여러번의 인식 실패후 포기하였습니다. 왜 여러가지 인식 방법중 홍채 인식만으로 인증을 하라고 했을까요? 아직 우리나라에는 홍채인식 기기가 없어서 그랬던 걸까요? 본인 증명은 홍채를 캡쳐해 짧은 숫자 코드로 변환하는 오브(Orb)라는 장치를 통해 이뤄집니다. 월드코인 토큰은 월드 앱에서 법정화폐나 다른 가상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아무튼 왜 갑자기 샘 알트만이 우리나라에 와서 월드코인을 홍보하고 있으며 전 세계인에게 기본 소득을 준다고 하는데 재원이 될 지 알아보겠습니다. 

 

월드코인은 홍채 인식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를 인증하고, 사용자에게 자체 글로벌 통화인 월드코인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월드코인은 2022년 11월에 시리즈 C 투자 라운드를 통해 1억 15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습니다. 이 투자에는 블록체인 캐피털, a16z 크립토, 베인 캐피털 크립토, 디스트리뷰티드 글로벌 등이 참여했습니다. 월드코인은 이 자금을 사용하여 월드 앱의 추가 개발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월드코인은 올해 상반기 월드코인 토큰 출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월드코인은 홍채 인식 기술 사용이 프라이버시를 위협에 빠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지만, 월드코인 측은 안전성을 강조하며 데이터 보안 강화 작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월드코인 웹사이트에 따르면 약 170만명이 이미 신원 인증을 마쳤습니다. 아직 개발 초기 단계라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월드코인은 광고 수익, 수수료, 기부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고 수익은 월드코인의 사용자에게 월드코인을 지급하는 대가로 월드코인의 플랫폼에 광고를 게재하는 기업들로부터 얻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월드코인의 사용자들이 월드코인을 사용하여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부과되는 수수료입니다. 기부금은 월드코인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기부하는 돈입니다.신분증명 기술은 영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을 통해 익명성을 보장하는 신분증명 기술 ‘월드ID 프로토콜’을 공개했습니다. 월드ID 프로토콜은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디지털 여권으로써, 영지식 증명 기술로 구동됩니다. 영지식 증명은 비밀 정보 자체는 노출하지 않은 채로, 비밀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증명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사용자들은 월드ID를 통해 이름이나 이메일과 같은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고유한 실제 사람임을 증명하면서 웹사이트, 모바일 앱 및 DApp(탈중앙화 앱)에 원활하게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월드코인 토큰은 월드 앱에서 법정화폐나 다른 가상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전체 월드코팅 토큰 중 80&는 본인 증명한 사용자에게 제공되며 10^는 오브 생산과 초기 프로토콜 개발 자금으로 나머지 10%는 조직과 투자자에게 제공됩니다. 

월드코인은 월드ID 프로토콜 공개로,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월드코인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월드코인은 이러한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을 마련하여, 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