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의 세계로 이어주는 Z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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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

 

메타버스 ZEP은 2022년 10월에 출시된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ZEP은 사용자가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어 가상 세계를 탐험하고 다른 사용자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ZEP은 교육, 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2년 정식 서비스로 시작된 첫 프로젝트는 제페토 운영사인 네이버제트와 바람의나라 개발사인 슈터캣이 만들었습니다. 한국형 게더타운같은 느낌이구요 플랫폼 편리성은 게더타운보다 낫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ZEP은 아직 개발 중이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사용을 하고 있구요 화상회의 시스템이나 프레젠테이션 발표, 강의도 가능하며 공간을 학교,학원,사무실 형태로 재현하구요 구성원들과 함께 게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어린 연령대의 아이들뿐 아니라 중장년이상의 유저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만들어졌다고 하네요.게더타운과 유사점도 많은데 캐릭터, 카메라와 마이크설정, 2D기반 맵 제작등 아주 예전에 사용하던 도트타입 게임같은 느낌입니다. 

 

또한 디자인 컨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에셋스토어가 있습니다. 다른 분이 제작한 맵을 구매하기도 하고 직접 제작하여 판매도 할 수 있습니다. 

 

또다른 장점 중 하나는 네이버의 웨일을 사용하여 웨일 스페이스에 들어가면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 플랫폼입니다. 컨텐츠, 화상수업,학습 시스템등이 있으며 많은 공공기관등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ZEP은 슈퍼캣과 네이버 스노우가 공동으로 설립한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ZEP은 가벼운 구동성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사용성이 특징입니다. 이로 인해 교육, 부동산, 채용, 독서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ZEP은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 소프트뱅크와 협력, 일본 진출을 공식화했습니다. ZEP은 일본에서 AKB48, 나니와단시 등 유명 아이돌의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팬들이 모인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포토존', '레이싱게임' 등을 붙여주었습니다. 김상엽 ZEP 공동대표는 "요즘 일본은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시장이 뜨겁다. VIP팬들에게 NFT를 나눠주는 공간도 만들었다. 반응이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ZEP은 글로벌 시장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구요 이미 서점가에서도 관련 서적들이 나오고 있네요. 저도 아직 보진 못했는데 가장 잘 만들어진 책으로 소개되어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메타버스와 ZEP 크리에이터에 대한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메타버스의 개념과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 활동 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ZEP의 기본부터 고급 기능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여 누구나 ZEP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미리캔버스, 캔바, 픽사베이, 아이코그램, 비트모지, 스페이셜 등 다양한 도구들과 3D 메타버스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ZEP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으신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은 정연송,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의 추천사를 통해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정연송 사장은 이 책이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실제와 같은 여러 활동을 통해 구성원들과의 관계형 화상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공적인 업무 적용에도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평가했습니다.이 책은 ZEP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으신 모든 분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 제목 : 모두를 위한 메타버스 젭(ZEP) 크리에이터

| 김경희·공다예 공저 | 크라운판(174mm×234mm), 288쪽, 

무선제본, 컬러 인쇄 | 20,000원 | 주식회사 광문각출판미디어 |

 

이미 서적으로 출간되어 ZEP 을 체계적으로 배우실 수도 있구요 유튜버 들도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