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반도체 리벨리온아톰 NPU 언어모델 차세대 반도체

 

AI 반도체 팹리스 선두주자 리벨리온 

 

국산 NPU(신경망 반도체) 리벨리온 아톰이 성능확인 벤치마크 대회에서 엔비디아 퀄컴 등 동급 제품보다 최대 2배 우수한 성적으로 한구의 반도체 성능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챗 GPT 등으로 인해 초거대 언어모델 실행을 위한 제품으로 한국 팹리스가 미국 반도체 선도 기업들을 물리치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눈부신 성과라고 하고 있으며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차세대 반도체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입니다.

 

반도체의 머신러닝 성능을 확인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벤치마크 대회인 머신러닝 퍼포먼서에서 아톰은 AI 반도에 NPU 에서 1.5배~2배 이상 앞서는 성과를 냈습니다. 분기마다 세계 인공지능 반도체의 컴퓨터 비전,자연어 처리,언어인식등 성능을 평가해 발표합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퓨이오사, 사피온, 리벨리온, 모레등 인공지능 반도체 업체들이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언어모델 추론 성능은 챗GPT로 대표되는 트랜스포머 계열 언어모델을 얼마나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국내 반도테 기업들은 추론성능만 제출했지만 리벨리온은 언어모델이 부각되는 언어모델 추론 성능을 함께 제출하였으며 데이터 처리율을 토대로 성능을 평가하는 학습형 AI 반도체와 달리 추론형 AI 반도체는 데이터 처리시간으로 성능을 평가합니다. 

리벨리오은 AI 반도체 설계의 핵심은 언어모델과 컴퓨터 비전 모델을 포함해 다양한 AI 알고리즘을 모두 추론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벤치마크 결과는 칩 크기(다이 사이즈)나 생산 공정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싱글스트림 처리시간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리벨리온의 AI 반도체 코어 아키텍처 설계 우수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고 의의를 설명했습니다. 

 

리벨리온의 주요 투자자인 KT 와 델 EMC 간 돈독한 관계가 이번 벤치마킹용 딥러닝 서버로 연결되었으며 아톰칩을 기반으로한 딥러닝 서버는 완성도 높은 차세대 모델을 제작한다고 하였으며 아톰은 금융거래에 특화된 AI 반도체 아이온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인 AI 반도체입니다. 팹리스로 파운드리 제작은 삼성전자 5nm 공정에서 제작되었습니다. 

 

AI 반도체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최적화된 하드웨어 구조를 갖춘 반도체를 말합니다. 이러한 반도체는 머신러닝, 딥러닝, 강화학습 등 다양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실행할 수 있는 최적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AI 반도체는 일반적인 중앙처리장치(CPU)나 그래픽 카드(GPU)와는 다르게, 특정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실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반도체는 기존의 CPU나 GPU보다 더 빠른 연산 속도와 더 큰 처리 용량을 갖추고 있어, 대규모 데이터셋과 복잡한 모델 학습에 적합합니다.

최근에는 AI 반도체 제조 기업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업들은 머신러닝 및 딥러닝 분야에서 성능이 뛰어난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AI 반도체는 머신러닝 분야에서 성능을 극대화하고 더욱 정교한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