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5. 18:36ㆍ인공지능 개요
1500개 행정 서비스, 홈페이지 한 곳으로 모은다. ID 하나로 모든 공공서비스 활용
국민은 편리하게, 정부는 똑똑하게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본격 시동('23.4.14.)
국민은 편리하게, 정부는 똑똑하게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본격 시동
▲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초거대 AI 경쟁력 강화방안', '데이터 혁신을 위한 국민신뢰 확보방안' 발표
▲ 정부 제출서류 제로화, 생애주기 내내 맞춤으로 '혜택알리미' 제공 등 인공지능(AI), 데이터로 국민 편의 최우선 추진
▲ 똑똑한 인공지능, 국민과 함께 디지털 경제를 가속화
▲ 마이데이터로 내 뜻에 따라 내 개인정보를 활용하는 세상
공공서비스 사이트 한 곳에서...종이서류 없앤다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여러 공공 서비스를 한데 통합하는 것이 주목됩니다. 증명서를 발부하거나 세금 신고, 복지서비스 신청 등을 모두 한 곳에서 할 수 있게 된다. 2024년부터 정부24와 홈택스, 복지로 등의 시스템 통합이 시작됩니다. 범정부 통합서비스 창구를 구축해 1천500여 종의 서비스를 26년까지 단계적으로 통합할 예정입니다. 또한 맞춤형 서비스로 몰라서 바빠서 절차가 복잡해서 놓피지 않도록 개인 상황에 맞춰 서비스를 미리 알려주고 추천해 주는 맞춤형 혜택 알리미를 구현합니다. 1,021종의 수혜성 서비스를 대상으로 혜택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정부 지원 혜택을 몰라서 받지 못하는 일도 사라집니다. AI가 국민 개인에 따라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알려주고 추천해주는 ‘혜택 알리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중앙부처가 제공하는 1천21종의 수혜성 서비스를 대상으로 맞춤형 알림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2025년부터는 행정절차의 전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며 첨부 서류 제로화를 추진하고 민원 신청은 전면적으로 온라인화합니다. 첨부서류 제로화를 통해 연간 2조원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아울러 인감증명도 디지털로 대체하는 수단을 도입하는 계획이 추진됩니다. 국민이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데이터로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재난 및 안전 문제등 여러 사회 현안을 획기적으로 해결하는 국민 드림 프로젝트도 추진됩니다.
AI-데이터 산업 성장
디지털플랫폼정부를 바탕으로 기업과 정부가 함께하는 성장 플랫폼으로 전략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데이터 기반으로 국가 인프라를 관리하기 위해 교통, 안전, 에너지, 도시 등을 디지털트윈으로 구축하고 향후에는 의료, 환경, 행정 등의 분야로 적용을 넓혀 나갈 예정입니다.
기업들의 수요가 높았던 사업자 등록번호, 자동차 등록번호와 같은 데이터도 개방합니다.
공공서비스와 민간의 서비스의 융합도 추진한다. 자동차 정기검사 예약이나 국가자연휴양림 예득등의 서비스 220종을 개방해 새로운 서비스가 도입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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