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1위 엔비디아의 이유있는 30% 급등

2023. 5. 25. 22:24인공지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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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에서 30% 가까이 폭등. 실적발표로 인한 기대심리

 

엔비디아는 2023년 5월 24일(현지시간) 시간 외 거래에서 30%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시총 세계 6위로 올랐으며 시총 1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폭등의 주된 원인은 AI 반도체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향후에도 1위 기업이 될 게 100% 확실시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엔비디아가 2022년 4분기에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76억 달러, 순이익은 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는 데이터 센터와 게임 부문이 주도했습니다. 데이터 센터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으며, 게임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는 반도체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엔비디아는 앞으로도 반도체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는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2분기 매출이 1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시장 기대치인 71억 5천만 달러의 50% 이상입니다. 엔비디아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최대 수혜주로 꼽힙니다. 대부분의 생성형 AI는 엔비디아의 그래픽 처리장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MS,델,메타등 컴퓨팅 관련 대부분의 업체를 주요 고객으로 거느리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2023년 1월 24일, 자체 개발한 ARM 기반 서버용 CPU인 '그레이스'를 공개했습니다. 그레이스는 최대 144코어를 탑재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GPU와 DPU와 함께 사용하면 고성능 컴퓨팅 및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서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레이스는 2023년 하반기부터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GPU에 이어 CPU 까지도 엔비디아의 시장점유율이 확대된다면 인공지능 컴퓨팅의 최대기업으로 부상할 것입니다. 

그레이스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대 144코어 ARMv8-A 아키텍처
최대 3TB LPDDR5x 메모리
최대 400GB/s 인터커넥트
엔비디아 GPU 및 DPU와의 통합


그레이스는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 빅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레이스의 출시는 서버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입지를 강화하고, x86 CPU를 주도하고 있는 인텔과 AMD와의 경쟁을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레이스 CPU 슈퍼칩 기반의 슈퍼컴퓨터 발표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엔비디아는 AI 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인공지능에 관한 모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래기지를 연상시키는 엔비디아 본사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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