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I 산업의 경쟁력은 글로벌 3위

 

구글이 코딩 기능을 적용한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인 ‘바드’를 공개한 후 한동안 뉴스에서 사라졌다가 구글의 팜이 바드에 적용된 후 바뀐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바드의 추론, 코딩 및 수학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 바드가 다단계 텍스트 프롬프트를 더욱 안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바드의 소프트웨어 코드 생성 능력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팜은 5400억 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대규모 언어 모델입니다. 팜은 28개 자연어 처리 작업에서 오픈AI의 GPT-3 모델을 능가하는 성능을 보였습니다. 또 수학 및 코딩 벤치마크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팜이 바드에 적용된 후 바드는 더 강력하고 유용한 AI 챗봇이 되었습니다. 바드는 이제 더 복잡한 질문과 요청을 이해하고 응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드는 더 창의적이고 유익한 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팜의 적용은 바드를 인공지능 챗봇 분야의 선두 주자로 만들었습니다. 바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글은  “코드 생성과 디버깅, 코드 설명 같은 기능을 탑재한 바드를 출시한다”며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구글에 따르면 바드는 파이썬이나 C++, 자바스크립트 등 17개 이상 프로그래밍 언어들에 대한 코딩 관련 기능을 갖췄다. 개발자들은 코드를 좀 더 빠르게 만들 수 있어 도움이 되고, 작성한 코드를 디버깅하는 데도 활용될 수 있다. 코드를 한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것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구글 측 설명이다. 

 

한국은 2021년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AI 준비지수에서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AI 기초 연구, 응용 연구, 산업화 등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 특히 AI 반도체, 자율주행차, AI 의료 등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한국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10년간 총 40조 원을 AI 산업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한국 정부는 AI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AI 규제샌드박스, AI 인재 양성, AI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AI 산업의 경쟁력은 1위 미국이 압도적인 상태이며 2위는 중국, 그리고 3위~7위인 영국,캐나다,이스라엘,싱가포르,일본,한국순으로 되어잇습니다. 한국은 AI 인재와 운영환경이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거의 인공지능 모델의 표준이 되어가고 있는 GPT 생성기반 트랜스폼 인공지능에 있어서는 국내에서는 네이버가 가장 앞서 있으며 미국은 양대산맥인 구글과 OPENAI에 힘입어 기술적으로나 점유율에서 1위이며 중국과 한국 일본은 언어적인 문제가 있어 순위에서 밀려있는 상태입니다. 동아시아 3개국을 제외하면 다른 국가들은 대부분 영어권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영어기반의 데이터를 많이 보유할 수 있는데 한중일의 경우엔 영어뿐 아니라 자국언어를 사용한 인공지능을 사용해야 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가적인 데이터를 만들어야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현재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GPT 방식의 서비스가 가능한 곳중 가장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미국>중국>한국의 기술력이 인정받고 있으며 우리 나라의 경우 자국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필요로 하는 국가들에 판매하기 가장 좋은 모델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보다 먼저 인공지능 사업에 전력을 다했던 일본은 사업화 단계에서 응용력 부족으로 인해 한국에 밀려있는 상태이며 향후 한국의 인공지능은 미국과 중국에 근접한 기술력을 보유할 예정이며 글로벌 3위의 위상을 유지할 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