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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과 영탁, 기부금에서도 대결구도. 착한 트롯가수들 애정과 나눔으로 더 많은 사람에 대한 보답

 

가수 영탁이 2023년 5월 13일 생일을 맞아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을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인 ‘스쿨스 포 아시아’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영탁은 “이번 기부가 아시아 어린이들이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영탁은 2022년에도 강원 산불 피해 지역 지원,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격려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의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영탁의 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탁씨의 선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영탁씨의 기부가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영탁씨의 나눔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 전액을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과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이로써 임영웅은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 금액 5617만원을 달성했습니다. 재단은 그가 기부한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 등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정서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오랜 기간 투병과 경제적 사정으로 배움을 놓친 아이들이 치료 이후에도 온전히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학습·심리, 미술 정서 치료 등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바쁜 스케줄에도 아픈 아이들을 돕기 위해 꾸준한 기부 참여로 값진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관심이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신곡은 3일 KBS 2TV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 2화에서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을 예정이며,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음원을 공개합니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핫한 두 사람이 된 임영웅과 영탁은 3년간 수많은 기부들을 통해 많은 분들께 착한 영향력을 심어주었고 누가 더 많이 기부금을 내는지도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러블리한 두 젊은이들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