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를 높이는 방법이 있다 <조상현 대표>

2023. 5. 22. 01:59인간의 뇌와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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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문제적 남자에 등장한 IQ 190의 주인공인 조상현 대표

 

 ‘문제적 남자’에 IQ 190의 ‘천재 뇌섹남’ 조상현 대표가 출연했다.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세계 천재 인명사전’ 4위에 이름을 올린 ‘천재 뇌섹남’ 조상현 대표가 출연해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훈련 비법을 공개했습니다.국내에서 시행되는 일반적인 테스트 기준으로 아이큐가 244에 달한다는 조상현 대표는 “두뇌는 쓸수록 발달한다. 후천적으로 충분히 개발 가능하다”며 특허 출원한 트레이닝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출연진들은 훈련법을 통해 놀라운 효과를 나타냈고, 전현무는 점점 자신감을 얻어 “내 취미를 찾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두뇌 훈련을 마친 랩몬스터는 “문제 풀랴, 메트로놈 횟수 세랴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조상현 대표는 “공부를 하다 보면 좌절할 때도 있는데,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나간다면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IQ를 올리는 방법으로 소개된 DWMT 훈련법은 조상현 대표가 직접 개발한 두뇌훈련법이며 두뇌가 후천적으로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을 공개해 주어서 많은 출연자들을 놀라게 해주었습니다. 조상현 대표는 웨슬러 타입의 지능테스트와 IQ 테스트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으며 지능 세계 4위의 기록을 보유하였으며 흔히 국내에서 사용되는 IQ 테스트로는 220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N-BACK 프로그램 역시 소개되었으며 출연자들과 같이 테스트를 하여 그의 두뇌가 뛰어남을 보여주었습니다. 

 

틈 나는데로 저도 두뇌훈련을 해보고 머리가 좋아지는지 체크를 해봐야 되겠습니다. 

 

그의 근황을 알아보기 위해 최근 뉴스케이프와의 인터뷰 내용을 발췌해 보았습니다

 

SAC시스템학원. 이 학원의 설립자이자 세계천재집단에서 활동해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등 여러 프로그램에 소개된 조상현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뉴스케이프 강재환 기자]  

Q. SAC만의 교육철학은 무엇인가
A. 현 세상은 인성까지 겸비된 인재를 절실히 원하는 듯 보입니다. 자신의 실리만을 추구하고 있는 작금의 세태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참된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자들만이 이 참혹한 물질 만능주의의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그래서 SAC는 참 교육자 정신을 갖춘 선생님들과 함께 때 묻지 않은 아이들에게 제 이상을 관철시켜 앞으로의 세상을 더 따스하게 만들고자 이렇게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뉴스케이프 강재환 기자]  

Q. SAC는 심리에 근거한 인터뷰 내용들이 많은 것 같다.
A. 네 맞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심리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보니, 더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SAC는 한국교육심리학회에서 출간되는 여러 논문들을 토대로 선생님들과 함께 교수법에 관한 회의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토착심리의 대가 박영신 교수님의 연구저서들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유익성을 학부모들에게 전달하고자 자주 언급하곤 합니다.

[뉴스케이프 강재환 기자]  

Q. 2018년 이번 겨울방학, 학생들에게 어떠한 도움을 주고 계신지
A. 올 해에 서울대, 한양대, 성균관대 등 여러 명문대학교에 합격한 고3 학생들이 직접 후배들에게 본인의 역경스토리를 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SAC선배들이 어떻게 힘든 입시구조를 뚫고 대학교에 입학했는지 실질적인 사례들을 본다면 후배들은 동기부여는 물론, 본인 유형에 맞는 대입 진학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됩니다. 내신 성적이 낮음에도 요령껏 명문대에 합격한 선배들을 보며 불가능이란 없음을 다시 한 번 더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뉴스케이프 강재환 기자]  

Q.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행복의 정의는 두부 자르듯이 딱딱 나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행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우리 조상들은 오래 전부터 즐거울 樂(락)을 사용했습니다. ‘그 순간이 즐겁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아니한가.’ 이 마음을 항상 지니어, 현 순간에도 더 세상을 즐겁고 밝게 바라보는 시각을 갖추려는 SAC학생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배움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SAC선생님들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처 : 뉴스케이프(http://www.newscap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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