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니콘 기업들

유니콘 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 기업을 전설 속의 동물인 유니콘에 비유하며 지칭하는 말이며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와 함께 10년 이하의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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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개의 신규 회사들이 유니콘을 앞두고 있지만 대표적인 한국의 유니콘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카카오 

2. 쿠팡

3. 쏘카

4. 배달의 민족

5. 무신사 

6. 셀트리온

7. 옐로모바일

8. 에이프로젠

9. 파두

10 컬리

11. 메가존 클라우드

12. 쉬프트 업

13. 아가웍스

14. 여기어때

15. 오아시스 

16. 트릿지

17. 캐쉬노트 (한국신용데이터)

18. 아이지에이웍스

19. 두나무

20. 당근마켓

21. 비바리퍼블리카

22. 야놀자

23. 빗썸

24. 크래프톤

25. 하이브

26. 펄어비스

 

미국의 경우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니콘 기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250개의 유니콘 기업이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하고 있으며 신기술 및 디지털분야 생명과학 분야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창업되어 성장하고 있으며 우버, 에어비앤비,킥스타터등이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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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우 25개 정도의 유니콘 기업이 있으며 주로 IT,생명과학,로봇 및 엔지니어링 회사들이 많으며 아래와 같습니다.

1. 라쿠텐

2. 페이퍼테크

3. 라인

4. 메르카리

5. 인플러앤스스페이스

6. 필로

7. 브이피

8. 매직리

9. 엔젤리스트

10.로버스타등입니다.

중국의 경우에는 160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이 있으며 인터넷,통신,금융,전자상거래,인공지능등에서 많은 회시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유니콘으로 반짝 성장했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 주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경영진의 미숙한 경영 및 오용으로 창업 초기에는 대게 기술과 창의성에 대한 집중과 개발이 우선이므로 경영진이 미숙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많은 투자금액을 주어 유니콘 기업이 지나치게 비싼 사무실을 선호하거나 현명하지 않은 지출을 하게될 수 있습니다.

2. 새로운 시장의 변화로 인해 유니콘 기업이 정체되는 순간 새로운 기술의 출현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유효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3. 적극적인 경쟁사가 등장하면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4. 금융위기는 피해갈 수 없는 유니콘 기업들의 문제들로 투자금의 대부분을 초기에 투자하므로 금융 위기나 투자금의 유입이 줄어들면 회생이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5. 양질의 인력을 유지해야만 되는데 유니콘 기업 특성상 기술 직무와 경영 분야의 인재들이 타사로 이직을 하거나 높은 배당을 받은 뒤 퇴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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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 마친가지이지만 전반적으로 유니콘 기업의 생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로 인해 유니콘 기업의 수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디지털화와 온라인 비즈니스가 가속화되면서 유니콘 기업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경쟁사의 등장과 시장 변화, 투자금 조달의 어려움 등 많은 위험도 존재합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찾아 나가는 유니콘 기업들만이 성공할 수 있는 글로벌 경제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유니콘 기업의 CEO들의 특징은 비전과 열정을 지니고 있으며 직원들을 동기부여하고 고객들의 요구에 대한 창의적인 솔루션들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 아래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들을 혁신적으로 개선합니다.

 

도전과 살패를 극복하고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팀워크와 리더쉽 능력을 지닌 글로벌한 마인드를 지닌 CEO 들만이 성공하여 전통적인 산업들 사이에서 적자 생존을 누리는 것이 유니콘 기업의 CEO 들의 특징입니다. 위험이 큰 만큼 댓가는 놀라워서 불과 2~3년 만에 부의 순서를 뒤바꾸어 놓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