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 GPT 잡는 카피킬러 무하유 신동호 대표

 

무하유는 ChatGPT로 작성된 콘텐츠를 감지할 수 있는 DetectGPT, GPTKiller를 출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ChatGPT가 생성한 콘텐츠의 특징을 분석하여 ChatGPT로 작성된 콘텐츠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DetectGPT, GPTKiller는 교육, 연구, 채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교육 분야에서는 학생들이 ChatGPT를 이용하여 부정행위를 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구 분야에서는 ChatGPT를 이용하여 생성된 콘텐츠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채용 분야에서는 지원자들이 ChatGPT를 이용하여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DetectGPT, GPTKiller는 ChatGPT로 작성된 콘텐츠를 감지할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연구, 채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무하유는 GPTKiller를 개발하여 ChatGPT로 작성된 콘텐츠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GPTKiller는 문장 속 단어와 어순 관계를 추적해 맥락과 의미를 확률적으로 파악하고, 문장 사이 관계를 확률적으로 분석하여 ChatGPT로 작성된 콘텐츠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GPTKiller는 표절 기준을 높게 설정해야 하는지, 낮게 정해야 하는지 고심하며 연구·개발했습니다. 표절 기준이 엄격할 경우, 표절하지 않은 부분까지 표절이라고 나올 수 있어서입니다. 표절 기준이 엄격하지 않으면 챗GPT로 인한 표절 사례를 놓칠 수 있습니다. 표절 여부가 논문이나 과제에 치명적인 만큼 이를 최대한 객관적인 근거 하에 판단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GPTKiller는 학계 표절 여부 기준과 동일하게 판단합니다. 사람이 챗GPT 글에 나온 단어·문장을 어설프게 바꿀 경우, GPTKiller는 표절로 인식합니다. 챗GPT 글을 사용자가 충분히 이해하고 문장과 단어를 자신만의 언어로 바꿨을 경우, GPTKiller는 표절로 보지 않습니다.

신동호 대표는 표절뿐 아니라 사실 여부까지 거르는 것도 중요하게 봤습니다. 사용자가 챗GPT 문장을 모두 이해하고 새로운 문장으로 쓸 경우, 표절보다는 팩트체크가 중요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그는 "사용자가 어떤 논문을 참고해서 문장을 수정했는지, 이 글이 정말 논문에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대표는 "지금 GPTKiller는 표절 여부만 확인 가능하지만, 향후 팩트체크할 수 있는 기능까지 넣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 대표는 GPTKiller를 개발한 이유도 밝혔습니다. 인류가 생성 AI를 악용하지 않고 올바르게 잘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챗GPT로 궁금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이를 부도덕한 방향으로 표절 등을 해선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는 이에 대한 첫걸음이 GPTKiller이길 바란다는 입장입니다. 그는 "사람이 챗GPT로 더 많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며 "이를 지혜롭게 활용하는 것도 의무인 시대다"고 했습니다.

신 대표는 장기적으로 GPTKiller 적용 범위를 확장할 계획도 밝혔습니다. 그는 "논문을 비롯한 보고서, 자기소개서를 넘어 실험 보고서, 프로그래밍 코드 표절 여부까지 걸러내는 기능까지 개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무하유 공식 홈페이지

Home

무하유 공식 유튜브 채널

무하유 MUHAYU

 

 

무하유 회사 위치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8길 5 A동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