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로봇포털 1호 마로솔

로봇에 관해서는 국내에서 출시되는 모든 제품을 볼 수 있는 회사

 

로봇에 관해서 국내에서 가장 빨리 움직이는 회사이며 포털 역할을 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마로솔(마이로봇솔루션) 을 운영중인 빅웨이브로보틱스로 창업한지 2년이 넘어가는 스타트업으로 씨리즈 A 단계입니다. 현재까지 113억 투자를 받았으며 로봇 자동화를 희망하는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매칭 플랫폼인 마로솔과 다양한 제조사의 로봇을 한 번에 모니터링하고 작업을 지시할 수 있는 통합관제시스템 솔링크를 운영중입니다. 

 

마로솔은 국내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로봇을 판매대행 및 유통과 함께 중고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마로솔 사이트로 방문해 보셔도 좋습니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두산로보틱스 출신 김민교 대표가 2020년 창업한 RaaS 스타트업입니다. 국내로봇 솔루션 공급기업 80% 인 400여 곳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6000여개의 로봇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마로솔 플랫폼에 로봇 초기 도입비용을 낮춘 금융상품을 도입했습니다. 로봇 사후관리를 위한 로봇보험과 중고마켓, 통합관계 솔링크로 로봇의 도입부터 관리,사후 처리등 로봇의 모두를 관리하는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아직은 도입기이지만 개인간 중고로봇 거래도 보다 보편화될 전망으로 매물이 많지 않고 중고라고 하지만 일반인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가 아니긴 하지만 로봇 도입이 보다 빨라지는 만큼 중고시장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서빙로봇의 도입기가 4년전이고 1세대 로봇의 교체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새로운 수요가 있는 만큼 중고 거래가 보다 활성화 될 예정이며 마로솔은 공급기업과 수요처를 연결해 주는 역할로 시작해 로봇 보험 서비스와 할부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로봇산업은 인공지능,사물인터넷,자율주행등 첨단 IT 기술이 결합되면서 배달로봇,조리로봇,웨어러블로봇, 의료 간호용 로봇, 제조 합동로봇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 인구대비 로봇보유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가 2021년 362억 달러에서 2026년 1033억 달러로 연평균 23.3%씩 커질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마로솔이란 로봇 포털이 등장한 만큼 다양한 로봇들을 소개해 드릴 예정이며 국내에서 제작한 로봇 뿐 아니라 현재 CJ와 쿠팡에서 맹활약중인 중국 로봇들의 활약등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대표적인 국내업체인 두산로보틱스의 제품들을 비롯한 레인보우 로보틱스 제품들도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으며 향후 어떤 제품들이 출시될 지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리는 글을 올려보겠습니다.